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립삼척대 강원대와의 통합으로 역사의 그늘 속으로

강원대 삼척켐퍼스로, 소방방재학부장에는 이해평 교수가

광고
박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06/03/07 [06:34]

국립삼척대 강원대와의 통합으로 역사의 그늘 속으로

강원대 삼척켐퍼스로, 소방방재학부장에는 이해평 교수가

박현미 기자 | 입력 : 2006/03/07 [06:34]

국립삼척대학교가 강원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오늘부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로 탈바꿈하여 출발했다.

이에 따라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도로안내표지판, 교내안내판 등의 교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최현섭 강원대 총장을 비롯한 춘천캠퍼스의 보직자와 삼척캠퍼스의 부총장과 보직자,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행사를 시작으로 현판제막식 등을 갖고 오후 2시에는 삼척캠퍼스 입학식 행사와 양 캠퍼스 간 교직원 만남의 시간 등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최총장의 삼척캠퍼스 부총장과 주요보직자 임명장 수여와 교기전달식과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서 지난 1939년 설립된 영동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던 국립삼척대는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소방방재학부도 4개 전공 주임제를 도입, 이해평 교수가 소방방재공학 주임 및 소방방재학부장을 맡고, 이승철 교수가 소방학주임, 백민호 교수가 방재관리정보학주임, 김인호 교수가 건설방재공학주임을 맡았다.  
강원대학교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