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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전자, IT 기반의 R형 수신기 본격 출시

끊임없는 R&D 투자와 전문 인력양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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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3/11 [01:37]

새서울전자, IT 기반의 R형 수신기 본격 출시

끊임없는 R&D 투자와 전문 인력양성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3/11 [01:37]

▲새서울전자 하낙용 경영책임자    
지난해 7월 새서울전자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 밸리로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it 기반의 r형 수신기를 개발하여 내달 26일 열리는 대구 엑스코 전시회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올 한 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새서울전자(경영책임자 하낙용)는 지난 93년 아시아제어전자로 문을 연 이래로 20여년간 축적된 기술경험과 노하우로 방재시스템을 개발, 생산해오며 중소기업 중앙회 표창, 우수상공인상 표창, 국무총리상 등의 빛나는 수상경력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

이번에 개발한 it 기반의 r형 복합식 수신기는 건교부 1등급 기준으로 연구 개발되어 기존 제품의 성능이나 인터페이스가 더 한층 개량되었고 품질의 고급화와 국제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해 설비자동화를 추진하고 규모의 적정화 및 끊임없는 r&d 기술투자 등으로 경쟁력을 제고시켜 놓았다.

▲r형 복합식 수신기    
이 회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r형 수신기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대구 엑스코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지난해 매출액 약 18억원에서 올해 매출액 30억원대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새서울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시장에도 눈을 돌려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가 있고 이미 홍콩이나 중국에서 상당한 관심도를 보이며 물밑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서울전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인터넷 기반의 r형 수신기 외에도 gr형 수신기, p형 1급 수신기, 유도등, 자탐설비 등 다양한 내용의 방재시스템을 생산해오면서 지난 2일에는 전 품목에 대한 filk 인증을 받아 향후 방재시스템 시장의 새로운 태풍의 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낙용 경영책임자는 “첨단 방재시스템의 품질개발을 위해 선진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양성에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업이념을 모토로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일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서울전자는 올 한 해를 기업경쟁력 강화와 신기업문화 정착 및 고객ㆍ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중점 과제로 삼아 깨끗하고 바른 기업문화를 확립하여 선진소방방재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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