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콘스, 근본적인 가스 사고 방지 안전시스템 구축가스누출, 지진, 과류 감지 가능 안전밸브 생산
가스 안전 확보가 가스 산업의 활로를 여는 바른길임을 확신하고 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스 안전기기 전문 생산업체 휴콘스 테크놀로지(주)는 가스 사고의 제로화에 역점을 두고 안전 제품을 보급한다. 휴콘스 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홍재문)는 각종 유형의 가스 누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가스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을 강조한다. 휴콘스는 고의사고, 취급부주의, 시설미비 등의 주된 가스 사고 원인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lpg용기용 안전밸브, 고압고무호스 과류차단장치, 차단기능형 lpg조정기 등으로 가스안전밸브와 자동 안전밸브 등 3개의 특허와 6개의 실용신안을 소유하고 있다. 휴콘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lpg 용기용 안전밸브는 근본적인 가스 차단 기능을 가진 이중안전형 제품으로서 용기 단독으로 핸들 개방 시 가스가 누출되지 않으며 압력 조정기 및 고압 고무 호스 연결 시에 정상적인 가스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사용 중에 압력 조정기 파손이나 고압 고무호스 파단으로 인해 생겨지는 가스 누출 사고 시에는 밸브 하부에 내장된 차단 장치가 차압 감지를 통해 가스를 차단, 사용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해준다. 이와 함께 차단기능형 고압 고무호스는 차단기능을 미리 내장하여 압력 조정기 연결부가 분리되거나 호스가 파손될 때 가스를 차단하고, 차단기능형 압력 조정기는 용기 밸브 후단에 결합하여 고압의 가스를 연소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압으로 감압 시켜주는 제품이다. 이렇게 lpg 용기용 안전밸브, 차단기능형 고압 고무호스, 차단기능형 압력 조정기 등은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가스 누출 사고를 기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휴콘스는 lng 다기능안전밸브는 5.4 리터 이상의 강진이 감지되면 가스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지진에 의한 2차적 피해인 가스 누출 및 폭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제품으로 이를 통하여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휴콘스의 과류차단형 용기 밸브와 조정기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04~2005년의 개발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가스사고를 줄이기 위해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산업자원부의 설치 의무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휴콘스는 미량의 가스 누출 및 과류, 지진 등의 이상 조건 감지 시 무전원으로 자동 차단되며 가스누출경보기와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2차 재해로 연결되는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고 있다. 최근 들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근본적인 가스 차단 제품들이 법적 설치 의무화 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휴콘스의 가스 차단 시스템은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휴콘스의 안전 우선주의는 사내 교육에서부터 시작되며 직원들의 안전 의식 함양시키고 있다. 가스 안전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 유지를 위해서 ‘휴콘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의 생활화 및 안전 제품 보급의 책임감을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휴콘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진화화공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 1월에는 춘천시, 미국 퍼스트 엔터프라이즈사와 양해각서를 체결,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가스안전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휴콘스는 춘천시가 청정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한 업체로 춘천시 후평산업단지내로 지난해 12월 춘천시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033-243-9671, http://www.hucons.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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