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소방서, 풍수해로 주택 덮친 나무 제거

광고
박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9 [14:47]

담양소방서, 풍수해로 주택 덮친 나무 제거

박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9 [14:47]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 119구조대는 지난 27일 담양군 월산면 주택 지붕위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살펴보니 전날 심한 강풍 및 폭우로 인해 나무가 지붕 위로 쓰러져 인명피해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119구조대는 체인톱,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나무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구멍 뚫린 지붕 위에 비닐을 덮어 폭우로 인한 2차피해도 방지했다.

최재선 119구조대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고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건물파손 및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병진 객원기자 aspiration00@korea.kr
담양소방서, 풍수해로 주택 덮친 나무 제거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