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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곡성군 기차마을 안내소 내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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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19 [10:12]

담양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곡성군 기차마을 안내소 내 상시 운영

박병진 객원기자 | 입력 : 2015/05/19 [10:12]

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석가탄신을 대비해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전통사찰 4개소(도림사, 태안사, 용흥사, 백양사)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이번 방문은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위험요소 사전점검과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확인ㆍ지도사항으로는 ▲석가탄신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 사용시 화기취급 주의 당부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산간오지 등 소방차량 진입불가지역 자체 대응체계 강구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등이다.
 
정현근 담양소방서장은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병진 객원기자 aspiration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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