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0일 소방서 차고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특수사고 대비 화학보호복 착용훈련을 실시했다. 유해화학물질은 초기에 긴급조치를 해야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김용만 창녕소방서 구조대장은 "공기호흡기와 보호복을 함께 착용함에 따라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며 "반복 숙달훈련을 통해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준영 객원기자 loveme7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예방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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