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Hot! 119]강원소방, 순직소방공무원 추모비 '잊지 않겠습니다' 건립

광고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7/20 [14:12]

[Hot! 119]강원소방, 순직소방공무원 추모비 '잊지 않겠습니다' 건립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5/07/20 [14:12]

 

[FPN 유은영 기자] = 강원도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 29명과 세월호 수습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구조대원 5명, 의용소방대원 4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가 세워졌다.

 

강원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지난 17일 태백시 한국청소년안전체험장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유가족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순직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된 추모비는 전체 부지 500㎡에 높이 5m 규모로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영웅의 공간’과 ‘생명의 손길’ 등 2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우측 전면에는 강원도 전역과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소방헬기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모습을 담은 구조활동 조형부가 자리하고 있으며 좌측에는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손을 내밀어 인명을 구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사를 표현한 조형부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영웅 5인의 얼굴과 그들이 소방공무원으로 걸어온 일대기를 기록한 추모공간과 2인 1조로 화재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 조형물이 추모비 중앙을 장식하고 있다. 우측 후면 메모리얼 벽에는 현재까지 강원도에서 순직한 32명의 순직자 이름이 기록됐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추모비를 한국청소년안전체험장에 건립하게 된 계기는 헬기사고 유가족과 의견을 조율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추모할 수 있는 365세이프타운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 판단했다”며 “조형물과 비를 조합한 형태로 건립돼 많은 사람들의 머릿 속에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모비 제막식 이후에는 강원도 순직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헌화를 받았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