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출범하는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발기인총회가 9월 26일 소방방재청 회의실에서 있었으며, 법인정관 심의 및 상임대표 등 임원선출, 수해복구 자원봉사 긴급지원사업 2차 신청분 심의, 창립대회 개최 건 등의 논의가 진행되었다. ![]() 제 1 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는 10월 11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회원사 대표 및 회원, 16개 시도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 및 회원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전에 회원사 대표들이 모두 회동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재해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나아가야 할 비젼과 2007년도 새로운 상임대표 결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 특강은 재해재난분야의 국내 최고권위자인 연세대학교 조원철 교수가 '자원봉사단체의 협력과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9월에 전라남도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 및 울산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 대회 등이 이루어지고 지역별로 간담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0월에는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간사사: 안실련)가 경북도지사님을 모시고 '창립대회 및 포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간사: 대한적십자사), 인천(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대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대전(새마을운동중앙회), 충북(새마을운동중앙회), 충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제주(새마을운동중앙회) 등이 네트워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의 회원사로서 재해경감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119매거진이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등록신청을 하였다. 119 메거진 9월호에는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특집을 다루고 있으며, 10월호에는 회원사인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석사전공학과를 특집으로 다루고, 앞으로 회원사들을 차례대로 다루면서, 전국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역할을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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