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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에이스, 원터치 자동차압측정공 출시

LH 및 주택건설 전문시방서 규격 100%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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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0:07]

(주)동일에이스, 원터치 자동차압측정공 출시

LH 및 주택건설 전문시방서 규격 100% 적합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5/08/25 [10:07]

 

[FPN 신희섭 기자] = 소방용품 전문 제조사 (주)동일에이스가 원터치 방식의 자동차압측정공을 출시하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한눈에 받고 있다.


원터치 방식의 자동차압측정공은 관통부를 열기위해 별도의 볼트를 돌리거나 차압젠더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평상시 자동으로 폐쇄되어 있다가 차압 측정시 차압호스를 원터치로 삽입하면 관통부가 열리는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차압측정공은 현재 제연구역의 출입문을 열지 않고 차압을 측정해 법적기준의 차압이 형성되는지 여부와 노후된 댐퍼의 성능저하 등 문제점 검사를 위해 설치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7년 국가화재안전기준(NFSC 501A)을 개정해 차압측정공의 현장 설치를 의무화 시켰으며 현재 LH공사를 비롯한 민간 건설사에서도 전문시방서를 통해 차압측정공의 규격을 설정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동일에이스 측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전문시방서 규격에 따라 KSD 3503 SS400 규격에 적합한 제품 또는 동등 이상의 제품 사용과 KSD 8302 규격에 적합한 니켈 및 니켈-크롬도금 또는 동등이상의 제품을 차압측정공 제작에 사용토록 요구하고 있다.

 

또 평상시에는 폐쇄되어 관통부를 통해 외부에서 새대내부가 보이지 않아야 하는 구조를 갖춰야 하며 차압측정공이 설치된 방화문의 경우 성능시험성적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동일에이스 관계자는 “특허출원을 마친 원터치 방식의 자동차압측정공은 건설사들의 전문시방서 규격에 100% 적합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들이 그간 단점으로 지적받아왔던 관통부 바람소리 및 결로현상까지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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