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제정무 이사장)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은 1월 25일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와 학술 및 기술분야 등 양 기관의 연구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방재시험연구원과 중앙대 기계공학부는 앞으로 공동연구 수행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 학술ㆍ기술ㆍ연구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학ㆍ연 공동 석/박사과정 교류 협력 등 국가 방재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재 중앙대 기계공학부 내에 구성되어 있는 '두뇌한국(bk)21' '차세대 연소 및 수소에너지 응용기술' 핵심 사업팀과의 긴밀한 연구 교류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재제어기술 개발 등의 분야에서 대학의 전문 이론과 연구원의 축적된 시험실무를 결합하여 화재안전분야 신기술 개발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방재시험연구원 홍세권 원장은 이날 협정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전문가 그룹을 키우고 있는 중앙대, 특히 bk21 사업팀과 국내 최고의 민간화재시험연구기관으로서 20여 년간 방재 기술력 향상에 진력해온 연구원이 연구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학ㆍ연 협력을 강화하여 차세대 방재 신기술 개발 및 과학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바람직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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