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 대원들이 롯데리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규 객원기자

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9일 오후 용산소방서 5층 강당에서 (주)롯데리아 직원들을 초청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바쁜 현대인들이 애용하는 패스트푸드점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스스로의 안전확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또 교육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이 실습을 해 봄으로써 '몸으로 익히는 안전'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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