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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장성119, ‘미래소방관’ 진로ㆍ직업 페스티벌 행사 참여

장성군 초ㆍ중등 학생 대상 미래소방관 진로,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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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1/26 [15:32]

담양 장성119, ‘미래소방관’ 진로ㆍ직업 페스티벌 행사 참여

장성군 초ㆍ중등 학생 대상 미래소방관 진로, 직업 체험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5/11/26 [15:32]
▲ 초등학생 미래소방관 체험     ©김경만 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장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회열)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장성군 장성읍 홍길동체육관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ㆍ직업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장성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진로ㆍ직업 정보의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수단으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소방관 직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참여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장비를 통해 화재뿐 만 아니라 구조ㆍ구급 등의 상황 속에서 소방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페스티벌에서는 양일간 ▲소방자동차 탑승 ▲구조장비(유압절단기) 시연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세트 착용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의 기회와 더불어 ▲소방관 직업에 대한 상담 및 진로코칭의 시간을 가진다.

 

장성안전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소방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제공으로 도시 학생들에 비해 열악한 진로ㆍ직업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 스스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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