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영화 '깡철이'에서 신정근이 일본 조직 두목으로 나왔다. 이분이 말랐는데 권투를 했던 분이다. 연극을 할 때도 할 일이 없으면 뒷산 가서 샌드백 치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 때 '형님 한 방에 시원하게 가시죠'라고 말한 뒤 맞았는데 맞은 쪽만 몸이 굳어 콘크리트가 된 느낌이었다"며 "손바닥 자국이 3일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김성오는 "너무 세게 맞아서 손가락 5개 자국이 빨갛게 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