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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태, 과거 신정근에 뺨 맞은 사연 "손바닥 자국이 3일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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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6/01/07 [00:01]

'라디오스타' 김정태, 과거 신정근에 뺨 맞은 사연 "손바닥 자국이 3일을 가"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6/01/07 [00:01]
▲  (사진: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영화 '깡철이'에서 신정근이 일본 조직 두목으로 나왔다. 이분이 말랐는데 권투를 했던 분이다. 연극을 할 때도 할 일이 없으면 뒷산 가서 샌드백 치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 때 '형님 한 방에 시원하게 가시죠'라고 말한 뒤 맞았는데 맞은 쪽만 몸이 굳어 콘크리트가 된 느낌이었다"며 "손바닥 자국이 3일을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김성오는 "너무 세게 맞아서 손가락 5개 자국이 빨갛게 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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