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관내 공동주택 등 노후화 된 가압식 소화기 조기 교체 및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도에 생산이 중단됐고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누르면 폭발할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다. 그래서 제조 후 8년이 지난 소화기는 폐기를 권고하고 있으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를 같이 실시한다.
이수영 소방서장은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노후화 된 소화기를 조기에 교체하도록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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