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싸이 때문에 내 주량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태양의 주사는 '안 취했다'고 우기는 것. '나 안 취했어'라고 하면 취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태양은 "취한 상태가 어떤 건지 몰랐던 것 같다. 싸이와 와인 6병을 나눠 마신 적이 있다. 그때서야 취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가 지난 2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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