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29일 오전 마포구 신수동 본서에서 의용소방대 본대, 여성대를 대상으로 초기 화재진압, 심폐소생술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의용소방대원 전문성 평가는 의소대 현장 활동 강화와 전문성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시행됐으며 평가 이후에는 의용소방대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조직 내 상황전파와 각종 활동사항과 관련된 논의를 펼쳤다.
한편 본대, 여성대 외 각 지역 의용소방대는 해당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같은 내용의 평가와 회의를 실시했고 마포소방서는 그 결과를 종합해 전체적인 의용소방대 운영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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