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가 도민에 대한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 완벽한 현장대응태세 등을 추진한 2015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방행정종합평가는 도내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15년 한해 동안 국민 행복 소방정책, 정부합동평가, 지방재정균형집행, 주요 소방정책 추진 등 4개 시책, 76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서면, 경연, 서별 교차점검 등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했으며 특히 경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청렴도, 소방장비 조작 능력, 소방정보화 경진대회, 전술훈련 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기관표창과 더불어 공무원이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무원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구백 경산소방서장은 “2015년 한해 소방행정을 잘 마무리해 최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직원 개개인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