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담양, 곡성, 장성) 1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2016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한 소개와 채용과정, 화재 현장에서 필요한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체험,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익히기 교육 및 체험 등이다.
체험시간 및 교육인원은 1회 4시간, 30명 내외로 지도교사를 동행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신청은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061-380-0833)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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