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방서(서장 박순일)는 23일 오전 9시경 묵은 때를 벗겨내고 맑은 한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의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는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성북소방서는 최근 증가한 미세먼지와 쓰레기가 쌓여있는 도로, 공공 시설물은 물론 소화전 등 소방필수 시설까지 쓸고 닦으며 겨우 내 쌓인 때를 벗겨내었다.
박순일 성북소방서장은 대청소가 마무리된 후 “오늘 새봄 맞이 대청소로 맑아진 환경을 보며 2016년도 역시 깨끗한 거리처럼 청렴하고 시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성북소방서가 되자”고 전했다.
김준효 객원기자 kjhkjh5010@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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