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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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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30 [17:05]

울진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

정연천 객원기자 | 입력 : 2016/03/30 [17:05]

 

 

▲ 주요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정연천 객원기자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30일 울진군 기성면에 위치한 대풍헌에서 유관기관 합동 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진군(기성면사무소)과 울진국유림관리소 및 관할 의용소방대가 참석한 가운데 차량 7대, 인원 70여 명이 동원됐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산불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에 산불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화재진압 대응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뒀다.

 

훈련 방법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으로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해당 대상물로 연소확대되어지는 상황으로 가정하고 실시됐다.

 

 

울진소방서 대응장비담당 관계자는 훈련 강평에서 “화재에 특히 취약한 중요 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화재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동진압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진압 대응능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천 객원기자 run0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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