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투ㆍ개표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12일부터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함안군 투ㆍ개표소 23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위험요소 사전제거,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 소방안전점검을 했으며 선거 당일인 13일에는 개표소 1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ㆍ여성소방대원은 총 696명, 펌프차 등 소방장비는 29대가 동원됐고 비상근무 체제 가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했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이번 선거에 대비해 투ㆍ개표소 예방순찰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안전점검, 출동태세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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