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마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광고
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15:29]

마포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8 [15:29]
▲ 진지하게 교육을 듣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인들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18일 오후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본서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1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련사항과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실제사례 위주로 소개했으며 관계인들이 해당법령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해 정확히 짚고 이해하도록 했다.

 

영업주와 종업원들은 설명을 듣고는 영업장 운영에 있어 소방 관련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서 진행된 화재피해 사례 교육에서는 예방과 초기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남을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교육 중간에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열중했다.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교육은 영업주, 종업원이 2년에 1회씩 받도록 법제화 돼 있으며 직접 방문교육과 사이버교육 중 선택할 수 있고 교육 미이수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문의는 관할 소방서 홍보교육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