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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우리도 모세의 기적을 꿈꾸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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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0 [15:18]

금산소방서, 우리도 모세의 기적을 꿈꾸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0 [15:18]
▲ 재난현장 도착시간 최소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9일 오전 10시에 상습교통정체구간 및 전통시장 등 소방통로확보가 필요한 지역을 자체 선정해 재난현장 도착시간 최소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양보운전요령을 배우고 생활화 하기 위한 것으로 관할 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고 혼잡한 주요도로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119출동지령에 따라 펌프차량과 구급차 등 6대가 실제로 사이렌을 켜고 출동했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상영하는 등 금산군민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소방차량에 길을 비켜주는 ‘모세의 기적’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었다”며 “우리지역에서도 금산판 모세의 기적을 꿈꾸며 주민 동승체험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해 소방차 터주기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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