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지난 3일 하일면 가룡마을에 민ㆍ관이 함께 지은 ‘온정으로 쌓은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자 김모(74) 할머니 집을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소방서에서는 입주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하일면 가룡마을 할머니 댁에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주택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를 보급했다. 또 소화기 사용과 관리요령,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수영 서장은 “희망의 보금자리 입주자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화기사용법 등을 교육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는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고성소방서 교육, 홍보 담당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