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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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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5:44]

울진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정연천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0 [15:44]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0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60호 평해향교에서 평해읍사무소 등 관련 유관기관 장비 6대, 인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평해향교 관계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야산으로 연소확대 가상 상황으로 화재 진압ㆍ부상자 인명구조 등 실전에 맞는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울진소방서 조문열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중요한 목조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울진소방서와 유관기관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문화재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해향교는 본래 고려 공민왕 6년(1357)에 평해 동쪽 반월산 아래 창건됐던 지방교육기관(지금의 중등학교)으로써 경상북도의 소중한 문화자료이다.

 

정연천 객원기자 run0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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