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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4월 중 구조ㆍ구급 활동 분석결과 전년보다 증가

4월 중 1일 평균 출동횟수 91건(화재 3.1건, 구조 13.3건, 구급 7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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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5:44]

부평소방서, 4월 중 구조ㆍ구급 활동 분석결과 전년보다 증가

4월 중 1일 평균 출동횟수 91건(화재 3.1건, 구조 13.3건, 구급 74.6건)

이인석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0 [15:44]
▲ 부평소방서 구조대원들이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요구조자를 구출하고 있다.     ©이인석 객원기자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6년도 4월 중 부평구 관내 구조ㆍ구급 소방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구조활동은 총 1,1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77건과 비교해보면 448건(66.2%) 증가했으며 구급활동은 총 5,7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682건과 비교해보면 94건(1.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고 유형별 구조건수를 살펴보면 총 1,125건 중 기타사고 570건, 갇힘사고 239건, 화재사고 211건에 이어 승강기 사고 54건이 뒤를 이었으며 교통사고 41건, 산악사고 10건으로 구조활동을 펼쳤다.

 

구급활동 중 환자 발생유형별 환자수로는 질병이 4,772명, 기타 898명, 추락ㆍ낙상환자(695명), 교통사고 483명, 중독(57명), 둔상(타박상) 21명 등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4월 중 부평소방서의 1일 평균 출동횟수를 분석한 결과 91건(화재 3.1건, 구조 13.3건, 구급 74.6건) 으로서 지난해 4월에 비해 소방활동이 다소 증가한 만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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