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성소방서-보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MOU)

지역사회 안전문화 공동체 형성 위해 마련

광고
이정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3 [14:39]

보성소방서-보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MOU)

지역사회 안전문화 공동체 형성 위해 마련

이정호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3 [14:39]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와 보성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현영)은 지난 9일 보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발전의 한 축이 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참여 협조 ▲다문화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ㆍ설치를 위한 운영 협조 ▲연차별 확대보급과 사후관리를 위한 정보제공 등 사회복지와 소방안전을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소방령 박진광)은 이날 협약식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안전하고 활기넘기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객원기자 lee1119@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