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최근 몇 년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5월부터 9월까지 ‘2016년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 마련 119폭염구급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폭염 사망자의 대부분이 농촌에 사는 노인들로 사망자의 비율이 도시에 비해 열 배나 높은데 폭염이 한창인 오후 서너 시쯤에는 비닐하우스 안의 기온이 40도를 웃돌아 내부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폭염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폭염피해를 예방하려면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4시에 농사나 야외근로, 체육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작업 중 어지럼증 등 몸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양주소방서는 폭염환자 이송과 예방을 위해 폭염구급차 등 장비 6대와 얼음조끼 9종(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우근제 소방서장은 “폭염 때는 한낮 격렬한 운동은 삼가고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자주 휴식해야 하며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정원 객원기자 yjwmove@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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