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17일 오전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국립한글박물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또 응급상황 대처방법 특히 심폐소생술을 전직원이 실습해 봄으로써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욱 확실한 응급처치를 위해 심층적 체험교육이 병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글박물관 직원들은 “교육 기자재를 활용해 전 직원이 실습을 할 수 있어 너무 효과적인 교육이 된 것 같다”며 “이론교육보단 실습교육을 위주로 하는 체험형 교육에 따라 만족도가 높았다”고 했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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