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여서119안전센터는 7월 한달간 문수동과 여서동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70세대 기초소방시설 설치했다.
이번 기초소방시설은 주택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시설로 소화기(세대별, 층별)와 단독형 감지기(구획된 실마다)를 설치했으며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최민수 여서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할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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