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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소방방재전략협의회 창립

국가전력사업인 소방방재산업 테크노밸리구축 핵심적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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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8/01/21 [10:40]

강원도 삼척시, 소방방재전략협의회 창립

국가전력사업인 소방방재산업 테크노밸리구축 핵심적역할 담당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8/01/21 [10:40]
 
 
 
 
 
 
 
 
 
 
 
 
 
 
 
 
 
 
 
 
 
 
 
대한민국 소방방재전략의 핵심기구로 자리 잡을 소방방재전략협의회가 창립됐다.

강원도 삼척시(시장.김대수)는 18일 오후 4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와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 방재산업사업단,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소방방재학부, 소방방재신문사 및 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방재전략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소방방재전략협의회는 초대 소방방재청장을 역임한 권 욱 청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협의회의 업무를 지원하는 자문위원과 사무국을 비롯 산업과 인력양성, 연구개발, 네트워크, it 등 5개분로 이뤄진다.

협의회는 소방방재와 관련한 핵심 정보 및 교육, 기술, 네트워크 등을 지자체와 대학, 테크노파크, 지역 특화센터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가전력사업인 소방방재산업 테크노벨리 구축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협의회는 또 소방방재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분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방방재와 관련한 연구, 정보, 산업, 네트워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소방방재산업의 핵심을 수행해 삼척시가 소방방재의 메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의회 창립으로 삼척의 소방방재산업은 국내 최고의 소방방재타운 건설을 위한 h/w, s/w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향후 전국 주도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단계별 실현 가능한 발전 로드맵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방재산업이 산업구조가 취악한 강원남부권의 석탄과 석회석산업을 대체할 고부가가치산업인 전략산업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의 관계자는 “강원방재산업 테크노밸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강원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업육성과 방재기업 기술지도, 방재엑스포 참가, 방재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 방재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전략협의회는 대학과 지자체, 특화센터, 연구기관(단체)이 공동 참여하는 협의체로 명칭은 소방방재전략협의회이며, 영문 표기는 ‘csfd(council for the strategy of fire & disaster preven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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