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선정해 소방특별조사를 시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등 36개소를 선정해 소방간부 현장방문 지도를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 시설 전원 차단, 기능 정지 및 소방안전 저해 행위 집중 단속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ㆍ훈련 및 소방계획서 등에 따른 업무 이행 실태 ▲피난ㆍ소화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여부 ▲자체 점검 실시여부 ▲민간자율안전관리 능력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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