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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2016년 8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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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7:06]

광양소방서, 2016년 8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1 [17:06]

광양소방서는 2016년 8월말 기준 광양시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바, 320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어 이중 오인신고 등을 제외한 127건의 화재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진화 중 부상자가 3명(화상)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7억5천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일시기 대비 화재건수는 7.3%(전년 137건) 감소, 인명피해는 3명(전년 부상3명), 재산피해는 11.3%(전년 8억4천7백여만원)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소별로는 비주거 39건(31.2%), 임야 30건(24%), 주거 29건(23.2%), 기타장소(야외, 도로 등) 21건(16.5%), 차량 8건(6.4%)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계자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총 84건(66.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는 전년도와마찬가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전기적 19건(14.9%), 기계적 17건(13.4%), 방화ㆍ 미상 각 2건(1.6%)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6.1%를 차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각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고, “금년에도 지속적인 화재예방교육과 화재우려 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는 물론 화재로 인한 물적피해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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