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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화재취약가구에 안전 선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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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06 [16:13]

광양소방서 “화재취약가구에 안전 선물할 것”

김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6/09/06 [16:13]

광양소방서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이 미비한 화재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방관서 원거리가구) 650가구를 선정해 오는 30일까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2월 5일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주택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현재까지 화재취약대상 1,813가구(소화기1,710개, 감지기 1,118개)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왔다.

 

이번 보급대상 가구에 대해서는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고 주택화재 예방점검과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부모님들과 지인들에게 가장 큰 선물인 안전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을 선물하면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성 객원기자 qwer38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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