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5개국 외교관 국내 소방 ‘관심’

용산소방서, 외교관 방문 소방안전교육 실시

광고
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3/22 [10:03]

5개국 외교관 국내 소방 ‘관심’

용산소방서, 외교관 방문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 영 기자 | 입력 : 2008/03/22 [10:03]
5개국 외교관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타워의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되면서 외교관들이 국내소방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용산소방서(서장 김태한)는 한남타워에 입주해 있는 5개국의 대사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에는 유엔개발계획 및 세르비아, 그리스, 파라과이, 모르코, 아제르바이젠 등의 5개국 대사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대사관들이 직접 용산소방서에 안전교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내 소방과 화재예방에 대한 적지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국내의 화재사례 등을 토대로 경각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화재예방법과 피난요령 등 대사들이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소화기 실습도 진행됐다.

용산소방서 관계자는 "한국 소방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대사관을 비롯한 어느 곳에서도 화재의 위험은 존재하고 이러한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