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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하이텍, 세계 최초 차세대 워터미스트건 개발

워터미스트건의 새로운 변신에 세계 소방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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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8/03/24 [13:13]

GS하이텍, 세계 최초 차세대 워터미스트건 개발

워터미스트건의 새로운 변신에 세계 소방시장 주목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8/03/24 [13:13]
▲ gs하이텍에서 개발한 '워터미스트건'시연회 모습    

화재열과 복사열로부터 화재진압자를 보호하는 워터미스트건이 개발되어 해외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20개국으로 수출이 이어지는 등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물분무소화시스템 전문업체 gs하이텍(대표이사 권순만)은 화재를 진압하는 사람을 화재의 열과 복사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워터미스트건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10여억 원에 달하는 제품을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gs하이텍이 개발한 워터미스트건은 기존 제품들이 일직선으로 미세물분무수가 방사되는 것과는 달리 8개의 건노즐에서 180°의 방사원으로 미세분무수가 방수되어 화재의 열로부터 화재진압자를 완벽히 차단해주는 방패역할을 해준다.

또한 창처럼 일직선으로 강력히 뿜어져나가는 미세물분무수의 효과는 화재진압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원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여 탁월한 소화성능을 발휘한다.

gs하이텍이 개발한 미세물분무소화시스템은 소량의 물을 고압으로 방사시켜 미세물입자가 분무 즉시 산소를 차단하고 냉각시켜 소화하는 설비로 불활성 효과 및 냉각효과 외에도 연기나 가스를 정화하고 차폐하여 복사열을 차단하는 복합적인 소화 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타소화설비와 비교했을 때 대량의 물 공급이나 고정식 대구경의 배관망이 필요치 않고 소량의 물과 소구경의 배관망으로도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어 설치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워터미스트건이 장착된 이동식 one fog™ 미세물분무소화시스템은 소량의 물만으로도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수손의 피해가 적고 화재의 특성에 따라 사용이 가능할 뿐만 어느 장소에나 독립적인 소화시스템으로 적용할 수 있어 협소한 장소나 이동이 불편한 화재 장소 특히 문화재 시설의 목재화재에 효과적인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화재 진압시 일반 소화전에 비해 월등한 소화효과를 발휘해 연기제거는 물론이거니와 주변의 온도를 저하시켜 피난을 원활하게 지원해주고 화재확산이나 주변에 복사열 피해를 최대한 방호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폼약제나 강화약제 사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워터미스트 노즐은 마이크로 노즐로 구성되어 소화등급이나 적용지역에 따라 다양한 노즐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돌진관창 노즐을 장착하면 화원 주변의 장애물 관통 및 개구부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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