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추석 대목을 맞아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점검하고 시장조합 관계자와 상인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시장관계자와 상인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구성과 운영 지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사용법 교육, 소방통로 확보 등으로 구성됐다.
김형도 서장은 “안전한 추석이 될수 있도록 삼척소방서에는 모든 업무를 집중하겠다”며 “시장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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