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1일 양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원과 진압대원, 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양양 향교 문화재 건물 화재발생에 따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 훈련메시지를 제공한 후 통제단의 각 부·반별 임무와 조치사항 등을 발표하고 보완사항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통해 상황별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달 27일에 있을 실제종합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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