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3일 오전 9시 제52기 의무소방원의 전입신고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전입한 의무소방원은 화재의 경계ㆍ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ㆍ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3개월의 군복무 기간 동안 양양소방서에서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이끌게 된다.
이번 신규의무소방원(이방 이홍섭, 이지훈)의 전입으로 소방서에는 총 4명의 의무소방원이 근무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으로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양소방서 방호구조과 홍보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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