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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2016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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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9/30 [11:37]

마포소방서, 2016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9/30 [11:37]
▲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설치하는 모습     ©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29일 올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합정동에 위치한 빨간책방(휴게음식점)과 공덕동의 탑클라우드(일반음식점), 명동면옥(일반음식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9월 30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하는 요건을 갖춰야 한다.

  

소방서는 지난 7월 중 신청을 받고 8월에 법률요건과 현지 확인를 거쳐 마침내 최종 공표를 했고 이날 선정된 업주들은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그 이름에 걸맞도록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해당 공표와 표지를 교부받아 출입구에 부착이 가능하고 통보일로부터 2년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소방특별조사와 제8조 규정에 의한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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