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오경탁 서장)는 지난 5일 오전 9시 46분쯤 의령군 봉수면에 있는 자재 보관용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를 출동시켜 10여 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돼 있던 합판 등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신고자의 말에 의하면 화재난 창고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나와보니 창고 창문에서 연기가 분출하는 것을 목격해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서는 목격자와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재산피해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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