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온 가족이 함께 ‘소방안전체험’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며 안전을 배우는 시간 가져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이마트 봉선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을 배우는 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서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생활공간 속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바로 사용하기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관으로 마련됐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대형판매시설(이마트 봉선점)을 이용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돼 100가족 이상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쇼핑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도 보내고 안전상식도 얻어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성연 서장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접근성 있는 안전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연스레 안전의식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