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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길 잃은 치매할머니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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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10:22]

사천소방서, 길 잃은 치매할머니 무사 구조

서봉주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6 [10:22]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4일 오전 6시 55분경 고성군 덕호리 소재의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가 집을 잃은 것 같다는 담당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신병을 확보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전했다.

 

신고자인 요양보호사에 의하면 “할머니가 집을 나선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꽤 이른 시간대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로 신변에 문제 발생을 우려해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출동한 사천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 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중 인근 대나무 밭 2m 높이에서 추락해 앉아계신 할머니를 발견하고 보온 등 응급처치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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