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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차량 대 보행자 충돌사고 환자 1명 신속 구조

차량에 깔려있는 50대 남자 구조활동과 2차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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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15:53]

광주 남부소방서, 차량 대 보행자 충돌사고 환자 1명 신속 구조

차량에 깔려있는 50대 남자 구조활동과 2차사고 예방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11/16 [15:53]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15일 오후 7시 55분경 주월동 소재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한 차량 대 보행자 충돌사고 현장에서 환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요구조자는 차량 운전석 뒷바퀴 부근에 깔려있는 상태로 자력으로는 탈출이 불가한 상황이였으며 환자가 심한 고통을 호소해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가 필요했다.

 

소방서 구조구급팀은 차량의 앞, 뒤 바퀴에 고임목을 설치하고 유압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을 들어올려 환자를 차량 밖으로 신속히 구조했다.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2차사고 방지를 위한 사고주변 안전통제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간 주행 시 주간보다 시야 확보가 어렵고 주택가나 폭이 좁은 골목 운행 시에는 감속운행이나 경적을 울리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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