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지하철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송규청 객원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 여의도119안전센터는 2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에서 의용소방대와 역 관계자 합동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해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조심 캠페인에서는 ‘함께해요 화재예방! 행복해요 안전서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들에게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소화기 작동요령 ▲비상구는 생명의 문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 송규청 객원기자

송규청 객원기자 skychu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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