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 남부소방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주민 2명 안전구조

새벽시간 갇힘사고 신속구조로 주민불안감 해소

광고
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11:08]

광주 남부소방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주민 2명 안전구조

새벽시간 갇힘사고 신속구조로 주민불안감 해소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5 [11:08]
▲ 광주 남부소방서 구조대원이 새벽시간 엘리베이터에 갇힌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일 새벽 2시 20분께 금호동 소재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갇힌 아파트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아파트 1층에 승강기가 멈춰있는 상태로 주민 2명이 갇혀있는 상황이였다. 구조대는 갇혀서 불안해하는 주민을 안심시키고 승강기를 수동조작해 출입문을 개방했다.

 

갇혀있던 아파트 주민 김씨(여, 29)는 “몸살기운이 있어서 새벽에 병원 응급실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불안했지만 119가 빨리 와줘서 정말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