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주민 2명 안전구조새벽시간 갇힘사고 신속구조로 주민불안감 해소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일 새벽 2시 20분께 금호동 소재 아파트에서 승강기에 갇힌 아파트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 도착 당시 아파트 1층에 승강기가 멈춰있는 상태로 주민 2명이 갇혀있는 상황이였다. 구조대는 갇혀서 불안해하는 주민을 안심시키고 승강기를 수동조작해 출입문을 개방했다.
갇혀있던 아파트 주민 김씨(여, 29)는 “몸살기운이 있어서 새벽에 병원 응급실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불안했지만 119가 빨리 와줘서 정말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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