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지난 2일 소방서 4층 강당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모여 개서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과거 30년 동대문소방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이어갈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안전한 동대문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별 최고 소방관 표창, 직원들이 만든 작은 음악회도 열었다.
이영우 서장은 “오늘의 동대문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늘 서로 사랑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대문지킴이가 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심재관 객원기자 shim0902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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