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지난 5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구급대원의 환자평가와 현장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19구급대원 24명을 대상으로병원 전 외상처치에 관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강국 교수(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의 교육으로 중증외상환자 중증도 분류와 병원선정 지침, 외상환자 관련 병원 전 구급활동 지침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ㆍ훈련 부족한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와 구급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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