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평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대책 펼쳐

광고
이명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6:40]

부평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대책 펼쳐

이명준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6 [16:40]
▲ 소방특별조사원이 안전취약대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명준 객원기자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인명과 재산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8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취약 중점관리대상으로는 화재경계지구, 대형판매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공동주택, 공사장, 축사 등에 대해 대상물 위험도를 고려, 자체실정에 맞는 소방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재피해감소를 위한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 실시하고 작동점검 등 자체점검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전문화하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서 자위소방대원의 교육, 훈련지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고 위험 요소가 많은 시기임으로 선제적 대응을 통한 대형화재 근절로 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준 객원기자 woorimodu@korea.kr

인천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이명준입니다.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