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4일 새벽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청사주변에 많은 눈이 쌓여 소방통로 확보가 되지 않아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40여명이 투입돼 자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동해안 지역에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기타 빙판길 사고가 급증하는 이때에 소방통로 확보가 되지 않아 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제설작업을 통해 신속한 출동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이수남 소방서장은 “월동장구 완비와 긴급출동태세확립으로 군민의 안전 및 양양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현 객원기자 leekh0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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